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전 달력모델 (문단 편집) === 2월 === [youtube(kxjyD3VTt84)] * 2월 주제는 출산장려. * 특별 심사위원으로 [[이승연]]이 출연. 아이들을 달래는 데 어려움은 있었지만, 무난한 촬영. 그 가운데 [[박명수]]는 원래 딸 민서와의 촬영을 준비했지만 감기로 불발. 그리고 그의 얼굴에 수염을 붙이니 범죄자 이미지가 되버려 고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사진이 나왔을 때 멤버들은 '''"이게 베스트 컷인가요?"''' 라고 디스했다.] 역시 아이가 있기 때문인지[* 당시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중 박명수만 아이가 있었다.] 감정이 잘 실린 사진이 나와 1위 차지.[* 심사위원들이 말하길 박명수는 촬영 현장에선 별로인데 항상 결과물이 좋다고(...)] 다만 2세 계획이 없다더니 표어는 '''민서는 아빠의 가장 큰 기쁨. 민서의 기쁨은 동생''' 이라며 앞뒤가 맞지 않는 표어를 내밀어 멤버들에게 야유를 들었다. 여기서 [[유재석|꼴찌]]는 사진만 보면 나쁜 수준은 아닌데, 모범적인 남자 이미지가 식상해졌기 때문에 임팩트가 약한 것이 아쉬웠다고 한다.[* 이때 자료화면으로 2005년에 찍은 광고, 2010년에 찍은 광고, 2월 달력 촬영 사진을 비교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진짜 복붙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옷만 빼고 다 똑같았다.''' 다만 이런 평가를 내린 탓에 한동안 팬들로 부터 [[이승연 위안부 누드 사건|과거의 치부]]를 다시 드러내면서까지 비난과 야유를 받아야했다. 그런데 '''이 꼴찌를 계기로 유재석이 변화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여 그 다음 달 1위 이후 쭉 선전하여 최종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오히려 심사위원들로부터 "'''멋있는 화보 아니냐'''"며 주제와 거리가 먼 사진이라는 혹평을 들은 노홍철보다 왜 유재석의 평가가 박하냐는 의견도 있는데, 특유의 반듯한 이미지에 사진모델로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이유로 유재석에게 꼴찌를 준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자료화면에서 봤듯, 유재석의 이미지 자체가 너무 바른 생활 사나이 이미지에만 치중되어 있어서 매번 바뀌는 컨셉마다 똑같은 이미지만 주면 재미가 없거나 시시하다는 역효과를 줄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이승연 심사위원이 유재석에게 날카로운 평을 내린 것도 그 이유다. 반면 노홍철은 사진 수준은 유재석보다 낮았으며 심사위원에게도 혹평을 받을 정도였다. 그러나 노홍철 특유의 개성과 금발, 외국인 아이들과의 촬영 등으로 유재석에 비하면 임팩트를 조금이나마 더 남겼다고 판단하여 5위를 준 듯 하다.] 여담으로, 사진 심사 때 유재석은 사진 구도가 피라미드 같다고 하자 멤버들이 다단계냐 했으며 표어로 '''엄마 혼자는 외로워요. 오늘 저 일찍 잘게요!''' 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야하다고 조롱당했다. * 노홍철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멘트 술술술. 외국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어렵진 않았냐는 장윤주의 질문에 '''아이들과 말이 아닌 마음으로 대화를 했기 때문에 조금도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고 --말이 안되니까 마음으로 대화하지--, 혹시 국제결혼을 생각해 본 적 있냐는 우종완의 질문엔 길이 브라질 여자를 소개해 준적이 있었는데 아이들과는 다르게 소통이 어려웠지만 '''길은 3개월 정도를 교제했다'''고 폭로했다. 그렇지만 촬영에 임할 때 노홍철과 함께 한 외국인 소녀가 울었던 모습을 보며 짧은 영어로 긴장을 풀어준 결과, 촬영에 잘 임할 수 있었다. * 노홍철은 순위 예상 질문엔 마음으로 통해서 즐거웠기 때문에 순위는 중요치 않고,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아이들과 떨어지는 시간이 아직까지도라고 말했으며, 오늘의 의상컨셉을 묻자 오늘의 주제가 아이이고, 좋아했던 드라마 중에 [[엄마의 바다]]란 작품이 있었는데, 바다색인 푸른색을 입고와서 마음이 전달되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너 엄마한테 연락이나 한번 해!"'''라며 비난하고 유재석은 '''사기의 바다'''라고 디스했다.] 또 촬영할 때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한 질문엔 결과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좀 편했으면 했다고 말해 멤버들이 아연실색하자, 착한 눈을 하며 '''한마디만 해도 될까요? 저만 그런 마음이었나요?''' 라고 응수했다. 이에 식겁한 멤버들은 '''점수로 얘를 벌해주세요!''' 라며 호소했다.(...) * 노홍철의 표어 내용은 본인이 그린 홍보대사라 [[아나바다]] 운동에 앞장서고 있어서 아나바다로 4행시를 지었는데 '''아: 아이가 좋아요 아이를 낳아요, 나: 나부터 낳아요, 바: 바로 낳아요, 다: 다시 낳아요.'''[* 또는 다같이 낳아봐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심사위원들--] 이러한 사기 멘트에도 불구하고 꼴찌 발표까지 떨어지자 "이 방송을 보고 있을 아이가 받을 충격을 생각한다면" 이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결혼은 언제 할거냐는 장윤주의 질문에 '''반대가 심하다'''는 박명수의 폭로로 "이겨낼게!!!"라며 발끈했다. 길은 베스트컷이 공개되자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에 멤버들이 맞짱, 출소(...)라고 반응했다. 유재석은 1남 2녀(쌍둥이 자매)의 자녀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은밀히 추진 중이라 말했다가 멤버들에게 야하다고 비난당한다.], 1남은 일단 이루었고, 오히려 쌍둥이 자매는 [[정형돈]]에게 가게 되었다.[* 8년 뒤 쌍둥이는 아니나 둘째를 가졌고 딸이라 소원은 반 이뤘다.] 2월 순위 || 순위 || 멤버 || 표어 || 한줄 평가 || || 1위 || [[박명수/무한도전|박명수]] || 민서는 아빠의 가장 큰 기쁨[br]민서의 가장 큰 기쁨은 동생 || 진심이 담긴 사진[br]표어는 앞뒤 불일치 || || 2위 || [[길(가수)/무한도전|길]] 🙁 || 아빠, 친구가 필요해요[br]크게 웃고 싶어요 || 부자간의 교감이 돋보인 사진[br]표어는 별 감흥없음 || || 3위 || [[정형돈/무한도전|정형돈]] || 아! 하는 산모의 비명[br]오~ 하는 대한민국 || 아이의 표정이 살아 있는 사진[br]표어는 의미 파악 불가 || || 4위 || [[정준하/무한도전|정준하]] || 자식 농사 풍년 농사[br]살쪄가는 나라살림 || 친구같은 아빠사진[br]주제와 동떨어진 표어 || || 5위 || [[노홍철/무한도전|노홍철]] || <아나바다 4행시>[br]'''아'''이를 낳아요[br]'''나'''부터 낳아요[br]'''바'''로 낳아요[br]'''다'''시 낳아요/'''다'''같이 낳아봐요 || 주제와 거리가 먼 사진[br]표어도 주제와 부적합 || || 6위 || [[유재석/무한도전|유재석]] 🙁 || 엄마 혼자는 외로워요.[br]오늘 저 일찍 잘게요! || 사진은 대체로 무난[br]표어는 급조한 느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